什物 | 집물
附 書冊
부기(附記): 서책(書冊)
提調印, 郎 廳印,
제조인, 낭청인4,
어필현판:《승정원일기》 영조 37년(1761) 6월 11일 기사에 영조(英祖)가 약방(藥房)의 세 제조가 입시한 가운데 ‘입심억석(入審憶昔)’의 네 글자를 친필로 썼다는 내용이 있다. ↩︎
갱화시첩:《승정원일기》 영조 48년(1772) 1월 6일 기사, 내국(內局)의 두 장무관을 입시시켜서 어제 지은 어제시(御製詩)에 화답하는 시를 짓게 하자[賡進昨日御製], 장무관 박명규(朴明奎, 1741-?)와 변치한(邊致翰, 1743-1796)이 지어 올렸다, 둘에게 경직(京職)의 은전을 내리고 이어 내국갱재첩(內局賡載帖)을 작첩(作帖)하여 반사(頒賜)하도록 하교하였다. ↩︎
편액:현재 ‘조화어약(調和御藥)’과 ‘보호성궁(保護聖躬)’ 등의 편액이 창덕궁에 남아있다. ↩︎
낭청인:여기서 낭청이란 당하관인 내의원정을 말한다. ↩︎
대령남비개:《육전조례》 〈예전ㆍ내의원〉을 보면 인삼 1냥, 우황 1냥, 웅담 1부(部), 혈갈(血竭) 1돈, 여러 종의 환약이 들어있다. ↩︎
본문 〈관사〉를 보면 부속 건물로 책고(冊庫)가 보인다, 이는 별도로 창고로 둘만큼 소장 서적이 많았다는 반증이다. ↩︎
동인(침구동인):국립고궁박물관에 현존한다. ↩︎
본문 〈문부(文簿)〉에 보인다. ↩︎
12책 중 제 6책에 내의원 관련 내용이 실려 있다. 진배하는 물품의 종류와 양을 적고 작은 글씨로 진배를 담당하는 관청 또는 공계(貢契) 등을 기록한 내용이다. ↩︎