分提調問安 | 분제조문안1

經宿 陵行一宿, 及闕外兩宿, 則內殿宮留院提調, 逐日爲之. 醫女問安亦爲之, 內殿動駕.

경숙 능행(陵行)으로 하룻밤 묵거나 궐 밖에서 이틀을 묵게 되면 내전과 내궁에는 원(내의원)에 남아 있는 제조가 날마다 한다.2 의녀의 문안도 한다, 내전동가(내전이 궐 밖에 가는 날)


  1. 분약방(分藥房)이 배설(排設)될 때의 분제조(分提調)가 하는 문안(問安)에 대해 설명한 조문이다. ↩︎

  2. 본문의 〈계사문안〉에 상세하다. ↩︎