凡擧動時 | 보통의 거동 때

白正布二尺,

백정포 2척,

白苧布二尺 以上濟用監,

백저포 2척 이상은 제용감에서 낸다,

陶東海一坐,

질동이 1좌,

陶所羅一坐 以上工曹. ○以上用還.

질소래기 1좌 이상은 공조에서 낸다. ○이상은 쓰고 돌려준다.

床卓 紫門監. ○前排用還.

탁상 자문감1에서 낸다. ○전에 진배한 것을 쓰고 돌려준다.

大棗五合 掌苑署,

대추 5홉 장원서2에서 낸다,

生薑一升 司圃署,

생강 1되 사포서에서 낸다,

炭三斗,

숯 3말,

燒木一丹 以上其人.

장작 1단 이상은 기인이 낸다.


  1. 자문감:선공감에 속하여 시어소(時御所), 궐내 각청의 보수 등을 담당한 관청이다. ↩︎

  2. 장원서:궐내 화초와 과실수 등의 관리를 담당한 관청이다. ↩︎