考課 | 고과
經國大典 | 경국대전 1485년
〔考課〕 諸司官員, 卯仕酉罷. 日短時, 辰仕申罷. 事緊司, 則仕罷後, 一員留待直宿員. 宗廟署ㆍ文昭殿ㆍ活人署官員, 及社稷署ㆍ有錢穀諸司, 一員勿與會. 凡諸司直宿官員, 本曹直宿堂下官, 初昏署名封進. 又受通行標信于承政院, 巡檢, 闕直宿者罷黜, 翌日朝還納.
〔고과〕 각 관청의 관원들은 묘시에 출근하고 유시에 퇴근한다. 해가 짧을 때는 진시에 출근하고 신시에 퇴근한다. 일이 바쁜 관청은 퇴근 후 한 사람이 남아서 당직자가 올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. 종묘서ㆍ문소전ㆍ활인서ㆍ사직서 및 돈과 양곡을 다루는 관청의 관원은 회동이 있더라도 당직자 한 사람을 남겨둔다. 이조의 당직 담당 당하관(堂下官)은 초저녁에 각 관청 당직자의 명단을 적은 다음에 밀봉하여 올린다. 각 당직자는 승정원에서 통행증을 받은 후 순찰해야 하며(당직을 빠진 자는 파직함) 당직 후 이튿날 아침에 통행증을 반납한다.
▶ 출처: 吏典 > 考課 > [仕罷]
典錄通考 | 전록통고 1707년
〔考課〕 ○諸司官員, 卯仕酉罷. 日短時, 辰仕申罷. 事緊司, 則仕罷後, 一員留待直宿員. 宗廟署ㆍ文昭殿ㆍ活人署官員及社稷署ㆍ有錢穀諸司一員, 勿與會. 凡諸司直宿官員, 本曹直宿堂下官, 初昏署名封進, 又受通行標信于承政院, 巡檢, 闕直宿者, 罷黜 翌日朝還納.
〔고과〕 ○각 관청의 관원들은 묘시에 출근하고 유시에 퇴근한다. 해가 짧을 때는 진시에 출근하고 신시에 퇴근한다. 일이 바쁜 관청은 퇴근 후 한 사람이 남아서 당직자가 올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. 종묘서ㆍ문소전ㆍ활인서ㆍ사직서 및 돈과 양곡을 다루는 관청의 관원은 회동이 있더라도 당직자 한 사람을 남겨둔다. 이조의 당직 담당 당하관(堂下官)은 초저녁에 각 관청 당직자의 명단을 적은 다음에 밀봉하여 올린다. 각 당직자는 승정원에서 통행증을 받은 후 순찰해야 하며 당직을 빠진 자는 파직한다 당직 후 이튿날 아침에 통행증을 반납한다.
▶ 출처: 吏典 下 > 考課 > [大典] > [仕罷]
增補典錄通考 | 증보전록통고 영조 연간 1725-1776년
考課 ○諸司官員, 卯仕酉罷. 日短時, 辰仕申罷. 事緊司, 則仕罷後, 一員留待直宿員. 宗廟署ㆍ文昭殿ㆍ活人署官員及社稷署ㆍ有錢穀諸司一員, 勿與會. 凡諸司直宿官員, 本曹直宿堂下官, 初昏署名封進, 又受通行標信于承政院, 巡檢, 闕直宿者, 罷黜 翌日朝還納.
고과 ○각 관청의 관원들은 묘시에 출근하고 유시에 퇴근한다. 해가 짧을 때는 진시에 출근하고 신시에 퇴근한다. 일이 바쁜 관청은 퇴근 후 한 사람이 남아서 당직자가 올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. 종묘서ㆍ문소전ㆍ활인서ㆍ사직서 및 돈과 양곡을 다루는 관청의 관원은 회동이 있더라도 당직자 한 사람을 남겨둔다. 이조의 당직 담당 당하관(堂下官)은 초저녁에 각 관청 당직자의 명단을 적은 다음에 밀봉하여 올린다. 각 당직자는 승정원에서 통행증을 받은 후 순찰해야 하며 당직을 빠진 자는 파직한다 당직 후 이튿날 아침에 통행증을 반납한다.
▶ 출처: 吏典 > 考課 > [大典]
典律通補 | 전율통보 1761년, 1787년
○各歧. …, 典醫監治腫敎授, … 一千三百五十, 東班職遷轉. 〔續〕 〔增〕 〔補〕 …
○각기(各歧)1. …, 전의감의 치종교수, … 1,350일을 근무하면 문관으로 천전(遷轉, 영전榮轉)한다. 〔속대전〕 〔추가〕 〔보충〕 …
▶ 출처: 吏典 > 考課 > [各歧遷轉]
○觀察使, 二周年. 〔續〕 〔增〕 … 審藥ㆍ檢律, 十五朔遞, 竝到任日計.
○관찰사의 임기는 만 2년이다. 〔속대전〕 〔추가〕 … 심약ㆍ검율은 15개월마다 체직하되 모두 부임일부터 계산한다.
▶ 출처: 吏典 > 考課 > [外官瓜滿]
大典通編 | 대전통편 1785년
〔考課〕 〔原〕 諸司官員, 卯仕酉罷 日短時, 辰仕申罷. 事緊司, 則仕罷後, 一員留待直宿員. 宗廟署ㆍ文昭殿ㆍ活人署官員及社稷署ㆍ有錢穀諸司一員勿與會. 凡諸司直宿官員, 本曹直宿堂下官, 初昏署名封進. 又受通行標信于承政院, 巡檢(闕直宿者罷黜), 翌日朝還納.
〔고과〕 〔경국대전〕 각 관청의 관원들은 묘시에 출근하고 유시에 퇴근한다. 해가 짧을 때는 진시에 출근하고 신시에 퇴근한다. 일이 바쁜 관청은 퇴근 후 한 사람이 남아서 당직자가 올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. 종묘서ㆍ문소전ㆍ활인서ㆍ사직서 및 돈과 양곡을 다루는 관청의 관원은 회동이 있더라도 당직자 한 사람을 남겨둔다. 이조의 당직 담당 당하관(堂下官)은 초저녁에 각 관청 당직자의 명단을 적은 다음에 밀봉하여 올린다. 각 당직자는 승정원에서 통행증을 받은 후 순찰해야 하며(당직을 빠진 자는 파직한다) 당직 후 이튿날 아침에 통행증을 반납한다.
▶ 출처: 吏典 > 考課 > [仕罷]
大典會通 | 대전회통 1865년
〔考課〕 〔原〕 諸司官員, 卯仕酉罷 日短時, 辰仕申罷. 事緊司, 則仕罷後, 一員留待直宿員. 宗廟署ㆍ文昭殿ㆍ活人署官員及社稷署ㆍ有錢穀諸司一員勿與會. 凡諸司直宿官員, 本曹直宿堂下官, 初昏署名封進. 又受通行標信于承政院, 巡檢(闕直宿者罷黜), 翌日朝還納.
〔고과〕 〔경국대전〕 각 관청의 관원들은 묘시에 출근하고 유시에 퇴근한다. 해가 짧을 때는 진시에 출근하고 신시에 퇴근한다. 일이 바쁜 관청은 퇴근 후 한 사람이 남아서 당직자가 올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. 종묘서ㆍ문소전ㆍ활인서ㆍ사직서 및 돈과 양곡을 다루는 관청의 관원은 회동이 있더라도 당직자 한 사람을 남겨둔다. 이조의 당직 담당 당하관(堂下官)은 초저녁에 각 관청 당직자의 명단을 적은 다음에 밀봉하여 올린다. 각 당직자는 승정원에서 통행증을 받은 후 순찰해야 하며(당직을 빠진 자는 파직한다) 당직 후 이튿날 아침에 통행증을 반납한다.
▶ 출처: 吏典 > 考課 > [仕罷]
○雜歧輪回出六, 而皆於輪回當次後, 始計仕, 仕滿四十五朔, 許遷轉. … 命課學ㆍ治腫敎授輪回, 律員ㆍ算員輪回, 天文學ㆍ錄事各計仕出六.
○잡기(雜歧, 잡직)은 돌아가며 참상관에 임명한다. 모두 자기 차례가 돌아온 후부터 근무 일수를 계산하고, 만 45개월이 되면 천전(遷轉, 영전榮轉)할 수 있다. … 명과학(命課學)과 치종교수를 돌아가며 임명하고, 율원과 산원을 돌아가며 임명하며, 천문학과 녹사는 각 근무일을 계산하여 참상관에 임명한다.
▶ 출처: 吏典 > 考課 > [雜歧]
각기(各歧):문관ㆍ무관ㆍ음관 이외에 각 기예의 담당관을 뜻한다. ↩︎